Dispose 패턴 두 번째 글로써 고급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Dispose 패턴의 기초적인 구현 방법을 설명했었습니다. Dispose 패턴을 구현할 때 관리되지 않는(unmanaged) 자원을 해제할 때에는 약간 더 주의를 기해야 하기 때문에 고급이란 이름으로 별도의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패 죽여도 unmanaged 자원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자신하실 수 있는 독자 분은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WIN32 API를 직접 호출하여 핸들 값을 얻어내거나 하는 등의 코드를 작성하셔야 한다면 한번쯤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Dispose 패턴 – 정리 필자가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포스트에서 닷넷 CLR의 가비지 컬렉션을 설명...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