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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상의 닷넷 블로그
Dispose 패턴 두 번째 글로써 고급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Dispose 패턴의 기초적인 구현 방법을 설명했었습니다. Dispose 패턴을 구현할 때 관리되지 않는(unmanaged) 자원을 해제할 때에는 약간 더 주의를 기해야 하기 때문에 고급이란 이름으로 별도의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패 죽여도 unmanaged 자원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자신하실 수 있는 독자 분은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WIN32 API를 직접 호출하여 핸들 값을 얻어내거나 하는 등의 코드를 작성하셔야 한다면 한번쯤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Dispose 패턴 – 정리 필자가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포스트에서 닷넷 CLR의 가비지 컬렉션을 설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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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ose 패턴 (기초)

오후 01시 23분 | by 블로그쥔장 | Tags: ,
너무 간만에 씨리즈 글을 이어나가자니 뻘쭘 하네요.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씨리즈 글을 먼저 읽어 보시거나 기억을 떠올려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 – 기본 작동 방식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I – 세대별 가비지 컬렉션 위 글을 읽어 본 후에 조금 더 여력이 생긴다면 다음 두 글까지도 읽으시면 더욱 도움이 될겁니다.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II – LOH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V – 가비지 컬렉션 발생 시기 이 글은 Finalizer 사용 시 주의 사항들 이란 글의 다음 내용이기 때문에 이 글은 반드시 정독 하시거나 기억을 되살리신 후에 본문을 읽으시는 것이 정신 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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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 재개?

오후 03시 54분 | by 블로그쥔장 | Tags:
안녕하세요. 블로그 쥐장입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블로그질을 몇 달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 하니 막막하네요. ㅎㅎ 지금까지 포스트들 중에서 GC 다시 보시 씨리즈에서 마무리 못한 Dispose 패턴 관련 글(들?)하고 가상 메모리 관련 글들이 아직 마무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먼저 요놈들 마무리를 하면서 다른 글들도 다시 포스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주 혹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Dispose 패턴 글을 마무리하고 가상 메모리 관련 글을 이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달 동안 잠수 타다가 갑자기 글을 다시 올리겠다고 나타난 이유는… 뭐 나중에 기회를 잡아서 이야기 하도록 할께요. (벌써 눈치 채신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하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글을 쓰네요. 뭐 구차한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그냥 제가 게을러서죠. 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가 개발 팀장으로 있는 NeoDEEX와 같은 개발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은 월간 마소에 기고될 내용입니다. 스압(스크롤 압박)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중간에 짜르기가 뭐해서 그냥 하나의 포스트로 작성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고! 스압! (쉽게 말해서 내용이 조낸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슴돠) 프롤로그 우리가 어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적어도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운영체제나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상세]